“곽튜브, 유튜브로 100억 벌었다”

입력 2023 06 07 17:09|업데이트 2023 06 07 17:09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웹예능 ‘조밥 곽선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웹예능 ‘조밥 곽선생’
방송인 조세호가 유튜버 곽튜브의 수입을 폭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웹예능 ‘조밥 곽선생’에는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세호와 곽튜브는 복권 당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는 곧 100억원과 사랑 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이냐로 이어졌고, 곽튜브는 사랑을 택했다.

이에 김건호는 “형은 능력으로 100억원을 버니까”라고 몰아갔고, 곽튜브는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조세호는 “실제로 이거는 우리끼리 얘기인데 100억원 이상 벌었다고 합니다”라면서 “어디 자산 순위에, 100억 이상 번 사람들에 올라가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곽튜브는 “거기 4등이 세호 형이더라고”라며 반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곽튜브는 156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여행 유튜버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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