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사촌누나 노사연에 “이렇게 살면 안 돼” 걱정한 이유는?

입력 2018 09 25 11:33|업데이트 2018 09 25 11:33
한상진 노사연 ‘어머니와 고등어’
한상진 노사연 ‘어머니와 고등어’


배우 한상진이 사촌누나인 가수 노사연을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KBS2 ‘어머니와 고등어’에는 노사연과 그의 언니 노사봉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의 사촌동생인 한상진도 깜짝 등장했다.

한상진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게 된 노사연은 “나는 냉면 먹겠다. 고기는 많이 먹었다”며 불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한상진의 먹는 모습에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상진이 “누나는 지금 너무 말랐다. 지금 안 돼. 이렇게 살면 안 돼”라고 하자, 노사연은 “지금 뼈만 남았어”라고 답했다.

한상진은 “누나 더 드셔야 한다”며 먹을 것을 권유했고 노사연은 망설임 없이 “그래 난 더 먹어야 돼”라며 불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