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새 집으로 이사간 안타까운 이유

입력 2020 03 07 09:01|업데이트 2020 03 07 09:28
화사 새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캡처
화사 새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새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멤버이자 무지개 회원인 화사의 새로운 집이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화사의 새 집은 이전 집보다 더 넓어졌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박나래와 기안84는 “집 되게 커졌다” “넓어졌다”고 감탄했다. 편안함을 강조한 인테리어에 “스케줄을 끝내고 휴식하는 공간이라서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화사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캡처
화사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캡처
화사는 이사를 간 이유로 “전에 살던 장안동은 보안이 안 됐다. 동, 호수까지 다 아시는 거 같더라”며 “보안 잘 되는 좋은 곳으로 가자 해서 이사를 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화사의 새 집에는 테라스도 있었다. 화사는 국화차를 끓여 테라스로 향했다. 화사는 “집을 택한 이유 중 하나였다”며 “테라스가 있어서 정말 좋다. 거의 사는 것 같다”며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겼다.
화사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캡처
화사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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