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170㎝ 52㎏ 유지 비결…“안 먹고 매일 2시간씩 ‘이것’ 한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오윤아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오윤아가 출연해 광주로 나들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1999년 데뷔 후 25년간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몸매는 타고난 게 없다. 타고나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처음에 모델로 데뷔했을 때 몸매에 굉장히 자부심이 있었는데 배우로 활동하니까 너무 뚱뚱해 보였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살 빼기 위해 오후 6시 이후에는 금식했다. 촬영이 밤 12시 넘게 끝나도 아무것도 안 먹고 하루에 2시간씩 줄넘기를 했다”면서 “그 몸무게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키가 170㎝인데 52㎏ 이상은 안 넘기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윤아의 혹독한 노력에 허영만은 “몸무게 빼는 사람은 다 지독한 사람들”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오윤아는 “지독하긴 하다”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234명 역대 최대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thumbnail - 234명 역대 최대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2. “북촌 놀러온 척 해라” 온라인서 ‘헌재 폭동’ 모의 정황 포착…경찰 추적

    thumbnail - “북촌 놀러온 척 해라” 온라인서 ‘헌재 폭동’ 모의 정황 포착…경찰 추적
  3. “난 인종차별주의자, 히틀러 사랑해”…막말로 SNS 도배한 힙합 스타

    thumbnail - “난 인종차별주의자, 히틀러 사랑해”…막말로 SNS 도배한 힙합 스타
  4. 엄마에게 욕설·위협한 초등생 아들... 훈육한 아빠는 경찰에 체포

    thumbnail - 엄마에게 욕설·위협한 초등생 아들... 훈육한 아빠는 경찰에 체포
  5. “광고엔 얼굴 크기 대게살 광고”…실제 배송은 그냥 맛살

    thumbnail - “광고엔 얼굴 크기 대게살 광고”…실제 배송은 그냥 맛살
  6. “20대 남성들이 대시”…65세 ‘몸짱’ 할머니 비결은 ‘이 부위’ 집중 운동

    thumbnail - “20대 남성들이 대시”…65세 ‘몸짱’ 할머니 비결은 ‘이 부위’ 집중 운동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