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현무 “보검이에게 따로 문자가 왔었다”
입력 2025 12 27 11:34
수정 2025 12 27 11:34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전현무가 ‘친정 사랑’ 신년 계획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경쟁상대로 손꼽힌 박보검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한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전현무는 “대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후 “2026년에 아시안게임이 있다, 북중미 월드컵도 있고 스포츠 빅이벤트가 많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겠다”라며 KBS에서 적극 활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그는 “후배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콘텐츠를 많이 하고 싶다”라며 특별한 KBS 아나운서 후배 사랑을 드러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위풍당당하게 대상 MC로 우뚝 선 전현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솔직히 못 받길 바랐다”라더니 “나는 박보검이 받길 바랐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질투를 폭발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보검이에게 따로 문자가 왔었다”라며 연예대상이 끝난 후의 후일담을 공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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