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이혼조정 신청..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12 19 13:14
수정 2018 12 19 15:57
19일 이용대 측은 “이용대, 변수미가 이혼조정 신청을 해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육권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 중”이라며 “이용대 선수가 무엇보다 어린 딸이 부모로 인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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