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 母와 슬픔 속 빈소..‘미우새’ 11주째 불참

입력 2019 05 20 14:56|업데이트 2019 05 20 16:52
김건모, 母 이선미
김건모, 母 이선미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에 마련됐다. 김건모와 형제들, 어머니 이선미 씨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건모와 어머니 이선미 씨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멤버다. 이선미 씨는 지난 3월부터 ‘미우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이 나오기도 했다.

‘미우새’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는 김건모 부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이다.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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