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두집살림 끝 “지옥…감당 안 된다”

입력 2022 11 19 18:45|업데이트 2022 11 19 18:45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이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당이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옷방을 촬영한 것으로 발 딛을 틈도 없이 옷이 쌓여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6시간째 이사 지옥”이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뒤 두 집 살림을 했다. 한남동의 집과 남양주의 집으로 아직 전세 계약이 끝나지 않아 평일에는 한남동 집에서, 주말에는 남양주 집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이 되고 전세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자 손담비는 두 집 살림을 끝내고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보희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