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도와주세요”…현영, 다급한 게시물 올렸다

입력 2024 01 24 18:23|업데이트 2024 01 25 09:03
SNS 캡처
SNS 캡처
방송인 현영이 고양이를 잃어버렸다.

현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저 좀 도와주세요”라며 다급한 피드를 올렸다.

현영은 “어젯밤 8시 40분쯤 집 현관문이 잠깐 열린 사이에 우리 솜이가 집을 나갔는데 찾을 수가 없어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솜이 혹시 송도에서 보신 분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2년 동안 저희 가족처럼 키워왔는데...우리 딸 우느라고 잠도 잘 못 잤어요.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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