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튜닝’ 브이로그 예고 “성형 악플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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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성형을 언급하며 악성댓글을 달지 말아달라고 했다.

16일 최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겨울 자라 룩북 추천 코디·실물 갑 템들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말미 최준희는 다음 콘텐츠를 예고하며 얼굴에 ‘튜닝’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올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악플은 달지 말아 달라. 여자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는 그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모 관리 과정과 변화를 비교적 솔직하게 공개해왔다.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시술·수술 경험을 언급한 적도 있다. 특히 최준희는 앞서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 안면 윤곽 수술 등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눈 관련 수술에 대해서도 뒷트임·밑트임 등 여러 시술·수술을 받았다는 취지로 언급한 적이 있다.

최근에도 수술 뒤 회복 과정에서 멍과 부기 상태를 공개하며 “아직 무슨 수술을 했는지 오픈 안 했는데 다들 맞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도 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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