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은 되는데…” 박명수가 전한 노홍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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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하와수’ 캡처
사진=유튜브 ‘하와수’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27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 라이브 방송에서 향후 게스트 섭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홍철을 언급했다.

개그맨 정준하가 시청자들이 원하는 출연진을 묻자, 유재석과 노홍철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에 대해서는 “부탁하면 나올 것 같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노홍철에 대해서는 “지금 이쪽(방송)에는 손을 뗐다. 부탁하기도 좀 뭐하다”고 말했다.

정준하가 “연락이 안 되냐”고 묻자, 박명수는 “연락은 되는데 홍철이는 자기가 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부탁하긴 뭐하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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