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김재환, 오늘 만기 전역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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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육군훈련소(K.A.T.C.)’ 캡처
사진=유튜브 ‘육군훈련소(K.A.T.C.)’ 캡처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29)이 31일 전역한다.

김재환은 이날 소속사 웨이크원을 통해 “군악대에서 생활은 제게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한 시간이었다.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과정 속에서 책임과 꾸준함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생활한 동기들과 선·후임들 덕분에 큰 문제 없이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칠 수 있었고, 그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군 복무 기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사회로 돌아가 군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제 자리에서 차분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재환은 지난해 7월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김재환은 2017년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뒤엔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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