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상 ‘전직 메이저리거’와 열애 중인 걸그룹 출신 근황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09 09:41
수정 2026 03 09 09:41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고민과 열애 근황을 전격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가요계와 무용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스테파니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그는 천상지희로 데뷔해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부상으로 4년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공백기 동안 미국으로 건너가 혹독한 재활 과정을 견뎌내며 전공을 살려 발레단에 입단하는 등 예술가로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현재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발레리나로서 전국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을 만큼 왕성한 현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파니는 이날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방송에서 “다 잘하는데 왜 잘 안됐을까?”라는 주변의 말 한마디가 인생의 큰 상처이자 고민이 됐다고 밝혔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론적인 평가를 늘 신경 쓰며 살고 있는 현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를 갈고 목숨 걸고 무대를 꾸미는데, ‘불후의 명곡’에서 왜 우승을 못 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심리적 압박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MC 이수근은 “뭐가 잘 안됐다는 거야? 돈을 덜 벌었나?”라며 의아해하며 “배가 부른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장훈 역시 스테파니의 완벽주의적 성향을 짚어냈다. 그는 “성공했으니 ‘불후의 명곡’에서도 섭외하는 것”이라며 “잘 안 된 사람은 21년 동안 활동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스스로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수근 또한 “열심히 그리고 잘하는 걸 아는 사람이 더 많다”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0년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최신 근황도 다뤄질 예정이다. 앤더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설적인 타자로, 두 사람은 미국 현지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연인이 됐다.
스테파니의 고민 상담과 국경을 넘나드는 러브스토리는 9일 오후 8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스테파니가 천상지희 활동을 중단하게 된 원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