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에 6개국어’ 김정태 아들, “아스퍼거 증후군 의심”…어떤 증상이길래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11 15:39
수정 2026 03 11 15:39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아들 지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후는 어느덧 16세 청소년으로 성장했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데뷔 28년 차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정태의 아들 지후는 4살 당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야꿍이’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보다는 학업에 집중하며 성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MC 한혜진은 “‘야꿍이’가 6개 국어를 하는 엄청난 수재라는 소문이 있다”며 근황을 묻자 김정태는 “영어, 중국어, 아랍어까지 6개 국어를 하는데, ‘영어만 하라’고 줄였다”고 답했다.
언어 능력뿐 아니라 학문적 관심도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김지후가 물리 법칙을 활용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또래들이 게임을 즐기는 나이에 게임을 제작하는 데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영어가 더 편하다. 영어는 한국어보다 동음이의어가 적다. 그리고 뜻과 맞지 않는 것들도 한국어에는 너무 많다. 한국어의 반어법이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며 분석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김정태의 아내는 아들에 대해 “지후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에 빠지면 무서울 정도로 몰두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한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언어 능력이나 지능 발달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공감 능력에서 어려움을 보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이 비슷한 특성을 지닌 인물로 그려지며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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