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외이사 2명 교체… 정용건·류정혜 추천

김예슬 기자
입력 2026 02 27 17:53
수정 2026 02 27 17:53
윤인섭 재추천…3월 주총서 선임우리금융지주가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 가운데 2명을 교체하고 1명을 재추천했다. 자본시장 전문성과 인공지능(AI) 분야 역량을 보강하는 방향의 인선이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이은주·박선영 사외이사 후임으로 정용건 케이카캐피탈 상무 겸 준법감시인과 류정혜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위원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인섭 사외이사는 재추천했다.
임추위는 정 후보에 대해 “신한투자증권 근무 경력을 통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과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금융제도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후보는 “네이버, NHN, 카카오 등에서 약 20년간 플랫폼 사업과 미래 전략 업무를 수행한 AI·데이터 기반 서비스 추진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설명했다. 윤 이사에 대해서는 “재임 기간 직무 수행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회사와 주주, 금융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해 왔다”고 평가했다.
후보자들은 다음 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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