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세계 여성의 날 앞두고 ‘여성 리더십’ 강화

김예슬 기자
입력 2026 03 08 10:59
수정 2026 03 08 10:59
AI 시대 ‘공감·포용’ 리더십 강조
신임 여성 부점장 100명 참여 콘퍼런스 개최KB금융지주가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며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 가치 확산에 나섰다.
KB금융은 지난 6일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신임 여성 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신임 여성 부점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도 8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여성 부점장을 축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여성 리더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서는 선배 여성 임원들이 신임 부점장들의 질문에 답하며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선배와의 대화’와 양 회장이 직접 현장 의견을 듣는 ‘그룹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임 여성 부점장들과 경영진이 조직 문화와 리더십 방향을 놓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앞두고 열려 의미를 더했다. KB금융은 그룹의 다양성 전략인 ‘KB Diversity 2027’을 바탕으로 여성 인재가 잠재력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공정하게 평가받는 포용적 조직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 회장은 “여성 리더들은 성별이 아니라 능력과 성과로 검증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금융도 이제 상품 판매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 전반을 돌보는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사람 사이의 소통과 공감”이라며 “포용적 리더십을 통해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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