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양파 가격 하락’ 소비 촉진 나서…조생양파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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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가격 하락 대응 양파 소비촉진 나서
공직자 700여 명 조생양파 5.6톤 공동구매

전남 무안군 공직자들이 양퍄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공동구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 공직자들이 양퍄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공동구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무안군 제공)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섰다.

24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 공직자 700여명이 참여해 조생양파 5.6톤(5kg들이 1134망)을 공동 구매하는 양파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수입산 양파 물량 증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무안 양파의 산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자 지역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국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무안 양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햇양파 30% 할인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1인당 30% 할인 쿠폰 5매가 제공되고 최대 할인 한도는 3만 원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무안 햇양파를 구매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수급 안정과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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