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천원의 아침밥’ 확대… 13만 70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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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복지 강화로 학업 집중 환경 조성
아산시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 활용
문성제 선문대 총장이 ‘천원의 아침밥’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문성제 선문대 총장이 ‘천원의 아침밥’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고물가 시대 속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선문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충청남도의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시 참여해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운영 규모는 지난해 10만명에서 13만 740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학생회관 식당(HJ푸드 운영)에서 매일 오전 7시 40분부터 9시까지 선착순 600명에게 제공된다.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는 선문대 학생들. 선문대 제공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는 선문대 학생들. 선문대 제공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선문대는 아산시 공공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식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해 쌀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

매일 7찬 이상의 백반식은 물론 쌀을 활용한 빵과 음료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교내외 후원을 적극 유치해 학생 복지를 강화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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