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르네상스 이끈 거장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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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김수용의 예술세계’ 展

1960년대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수용(83) 감독의 예술 세계를 감상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중구와 중구문화원은 9월 4~10일 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영화의 향기, 김수용의 예술세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2 청계천예술제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 감독이 연출한 작품을 모아 전시와 영상전, 축제마당으로 마련된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기도 한 김 감독은 1958년 데뷔작 ‘공처가’로 충무로에 입성한 뒤 1999년 ‘침향’까지 40년이 넘는 영화 인생 동안 ‘저 하늘에도 슬픔이’, ‘갯마을’, ‘안개’, ‘도시로 간 처녀’ 등 109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개막식인 4일에는 성우 배한성씨의 사회로 극작가 신봉승씨가 김 감독의 50년 영화인생을 소개한다. 김 감독이 만든 영화의 하이라이트만 모은 영상전도 연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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