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대전’ 역사·매력을 만나다…스토리투어 50회 진행

박승기 기자
입력 2026 03 13 09:38
수정 2026 03 13 09:38
새벽(16회), 야간(7회), 테마(27회)로 다양화
관광지 중심의 시티투어가 아닌 숨은 명소와 지역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대전형 관광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대전시는 13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는 ‘2026 대전 스토리투어’를 3월부터 11월까지 총 5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투어는 새벽 투어(16회), 야간 투어(7회), 테마 투어(27회) 등 3개 유형 11개 코스를 선보인다. 새벽·야간 투어는 토·일요일에, 테마 투어는 평일에도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투어별 출발 시간도 오전 5시·7시·9시 등으로 다양화하고, 대전시청역과 대전역·성심당 인근 등 원도심 출발을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새벽 투어는 갑천·유등천·대청호·금강 등 대전의 물길과 일출 명소를 중심으로 ‘버드내 새벽 산책’, ‘대청호에서 해맞이 해볼래?’, ‘북쪽 끝마을 쇠여울과 금강’ 등 5개 코스로 자연과 마을 이야기를 새벽 감성으로 풀어낸다. 야간 투어는 ‘보문산 전망대 투어’, ‘갑천 반딧불이 투어’, ‘엑스포 야경 투어’ 등 3개 코스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테마 투어는 마을·역사·맞춤 여행으로 학하동·기성동·회덕동 마을 투어와 대전 근현대 시간여행·단재 신채호를 만나다 등 역사 코스, 동서트레일·산성트레킹·먹빵 투어·광복절 및 한글날 기념 투어 등도 선보인다.
투어는 해설과 소품·행동·대사를 더한 참여형 투어를 도입하고, 여행 코스·후기 공모와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줍깅), 텀블러 사용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과 코스 정보, 참가 신청은 대전 스토리투어 예약하기(https://bit.ly/대전스토리투어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스토리투어는 자연·역사·문화에 이야기를 입혀 시민과 관광객이 대전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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