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다리 밑에서 40대 중국 교포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 02 02 15:47|업데이트 2020 02 02 15:47
2일 오전 10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한천교 밑에서 중국 교포 A(42)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격자 B씨는 “한천교를 지나가는데 A씨가 하천에 엎드린 채 숨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외상 등 타살 의혹은 없으며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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