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男 전용 사우나서 집단 음란행위 적발…현직 경찰도 있었다
하승연 기자
입력 2026 03 08 23:49
수정 2026 03 08 23:49
서울 금천구의 한 남성 전용 사우나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들이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현직 경찰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현직 경찰관인 A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금천구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을 순찰하던 경찰은 남성 6명을 적발했다. A씨는 단속 과정에서 현장을 벗어나려다 붙잡혀 유일하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서로 인계돼 조사받은 뒤 당일 귀가했다. 나머지 5명은 즉결심판에 넘겨지거나 경범죄 통고처분을 받아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인천 지역 경찰서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비위 사실은 입건 직후 소속 기관에 통보됐다.
해당 경찰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A씨 사건은 수사 마무리 단계로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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