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한양현 임명

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일 울산신용보증재단 제9대 이사장에 전문 금융인 출신인 한양현(64)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이사장은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회의 추천을 거쳤으며, 지난 8월 제정된 ‘울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울산시 산하 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시의회 인사청문회 검증을 통과해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한 신임 이사장은 1998년 대신증권 지점장을 시작으로 이사, 상무, 전무, 상임고문 등을 거친 정통 금융맨이다.

이후 울산매일신문 이사, 대신밸런스스팩 제8호·제13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기업 경영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제5대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낸 바 있어 재단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간 금융시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촘촘한 보증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건전한 금융 관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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