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실천하는 중랑, ‘친환경 자원봉사 챌린지’

유규상 기자
입력 2026 10 01 14:38
수정 2026 10 01 14:38
5가지 실천 항목 중 3가지 실천
인증 시 봉사시간 1시간 인정
서울 중랑구는 12월 13일까지 ‘지구를 바꾸는 가벼운 실천, 친환경 자원봉사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는 친환경 실천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5가지 실천 항목 가운데 3가지를 선택해 실천하면 된다. 실천 항목은 ▲친환경 인증 제품 구매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채식 한 끼 실천하기 ▲잔반 제로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이다.
활동 후에는 시간과 날짜가 표시된 사진을 촬영하고 네이버폼으로 설문과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설문은 활동 직후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최종 제출은 12월 27일까지다. 활동 내용이 확인되면 봉사 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자 예우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우수자원봉사자 1315명을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 50% 할인 ▲망우카페·옹기문화마당·중랑장미카페 이용료 30%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30% 할인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료 30% 할인 ▲구립 체육시설 사용료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30일에는 중랑옹달샘 냉장고를 관리하고 이용자들에게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폭염 예방과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쓴 자원봉사자 ‘샘지기’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에 구의 8월 기준 실활동 봉사자는 1만 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늘었으며 신규 자원봉사 등록자는 3082명으로 38.6% 증가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친환경 실천을 자원봉사의 한 형태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일상 속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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