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누리는 가을…‘2026 성북구 반려 문화 축제’ 개최

성북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

서울 성북구 ‘2026 성북구 반려 문화 축제’ 홍보물.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6 성북구 반려 문화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축제는 10월 9일 성북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주민부터 올바른 반려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반려견 올림픽을 비롯해 반려 문화 상식을 겨루는 ‘펫티켓 골든벨’, 어린이들을 위한 도그스포츠 체험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어질리티(반려견 장애물 경주) 최강자전’과 함께 어질리티 국가대표의 수준 높은 시범 공연, 위급 상황 때 대처를 위한 반려견 심폐소생술 강의 등이 마련된다.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과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전문 훈련사의 산책 교육, 수의사에게 듣는 건강 상담, 체력단련 교육이 준비된다. 반려견 기념 프로필 사진 촬영, 위생 미용, 수제 터그장난감 만들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축제는 반려 인구 증가에 발맞춰 비반려인과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하고 올바른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반려견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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