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2026 제19회 산학연협력 엑스포’ 참석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이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제19회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학연 교류의 장이 열렸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9월 3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6 제19회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산학연 연계와 정책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이 한데 모여 그동안 축적된 산학연 협업 성과를 나누고 발전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형 위원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개막식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주요 테마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청년·학생 창업 결과물과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산학연 연계 성과를 면밀히 살폈다.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제19회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막식에서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태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엑스포는 단순히 기술과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사람과 기술이 만나고, 대학과 기업이 만나며, 연구와 현장이 만나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대학에는 새로운 지식과 인재가 있고, 기업에는 현장의 문제와 기술이 있으며, 연구기관에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며 “이들이 서로 연결될 때 새로운 산업이 되고, 산업이 일자리가 되며, 지역의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인공지능과 로봇, 반도체, 바이오, 양자기술 등 기술 발전과 함께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서로의 경계를 넘어 연결하고, 함께 답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고 역설했다.

현재 경기도는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및 첨단 기술 협력 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그 연결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연구실의 기술이 기업의 현장으로 이어지고, 대학의 인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며, 기업의 성장이 다시 지역의 일자리와 새로운 기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태형 위원장은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만나고,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손을 잡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엑스포가 새로운 기술과 인재를 발견하고, 새로운 협력과 기회를 만들어내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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