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생방안 모색해야”
입력 2026 10 01 17:40
수정 2026 10 01 17:40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좋은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도의회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통합 방안’ 정책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두 제도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바뀌는 소비 환경에 맞는 정책 대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은 그동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지키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었다”며 “이제는 바뀌는 소비 환경에 맞춰 두 제도의 장점을 살리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더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포럼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좋은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경기도의회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현장에 필요한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포럼을 마련한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참여한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운영 현황과 제도적 과제를 살펴봤다. 두 제도를 연계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