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28일 개관… 근로자 복지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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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울산시 제공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울산시 제공


울산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28일 울주군 온산읍 화학3길에 조성된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산업단지에 문화센터를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합문화센터’는 9707㎡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휴게실, 세미나실, 문화교실, 운동시설 등을 갖춰 근로자들이 퇴근 후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문화센터 건립에는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이 투입됐고, 2023년 12월 공사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됐다. 이후 인테리어와 집기 구입 과정 등을 거쳐 이날 개관했다.

울산에서 산업단지에 문화센터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임에도, 정작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며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계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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