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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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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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오승현은 11일 소셜미디어(SNS)에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오승현은 “네 맞습니다.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라며 “아이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완연한 봄이네요. 여러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7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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