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PC방 사업, 게임 중독→도벽 알바생”

입력 2022 11 19 23:31|업데이트 2022 11 19 23:31
김종민 PC방 사업. JTBC 예능 ‘아는 형님’
김종민 PC방 사업. JTBC 예능 ‘아는 형님’
김종민이 아르바이트생 탓에 PC방 사업을 접었다고 밝혔다.

11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8회에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의 재산 관련 얘기가 나오자 강호동은 “많이 했다. PC방도 하고”라고 대신 답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PC방 사업을 접었다며 “망한 이유가 알바생을 잘못뒀다. 괜찮으셔서 뽑았는데 게임 중독에 걸리신 분이더라. 일을 못해 내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알바생이 왔는데 어떤지 아냐. 도벽이 있으신 거다. 진짜 어느날 알바생이 없어졌다더라. 카운터 돈을 다 들고 가셨다. 큰 돈을 아니었다. 하루 일당이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종민은 또 “마지막 손님은 하드를 떼어가셨다. 봤더니 하드가 없더라”라며 우여곡절 많았던 PC방 사업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김종민 PC방 사업. JTBC 예능 ‘아는 형님’
김종민 PC방 사업. JTBC 예능 ‘아는 형님’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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