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몰아친다…7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로 기대감 모이는 ‘이 영화’
최종범 인턴기자
입력 2026 02 22 17:54
수정 2026 02 22 17:54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7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공개되는 ‘토이 스토리 5’는 지난 2019년 개봉된 ‘토이 스토리 4’(한국 340만 관객 동원)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토이 스토리’의 새로운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시대 흐름에 맞춰 ‘스마트 태블릿’이 장난감들을 사이에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니모를 찾아서’, ‘월-E’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지난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도 참여했던 앤드류 스탠튼이 맡았다. 여기에 ‘엘리멘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맥케나 해리스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톰 행크스와 팀 앨런은 각각 우디와 버즈 역으로 복귀한다. 조안 쿠삭, 토니 헤일 등 기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도 그대로 돌아온다. 이번 이야기에서 새롭게 등장한 ‘릴리패드’는 배우 그레타 리가 맡는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1995년 1편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유머로 호평받아왔다. 다섯 번째 이야기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는 상황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상자 위에 모여 있는 ‘우디’, ‘버즈’, ‘제시’를 비롯해 ‘슬링키 독’, ‘햄’ 등 시리즈를 이끌어온 장난감 친구들의 두려운 표정과 “Hi! Let’s play!”라는 메시지를 띄운 채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첨단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상반된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릴리패드’는 기존 장난감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니’의 마음을 사로잡는 존재인 만큼 기존 장난감 친구들과의 본격적인 갈등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토이 스토리 4’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포키’의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보니’가 최첨단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를 선물 받고, 마음을 빼앗기자 분위기는 급변한다. 특히 “장난감이 살기에 정말 힘든 세상이야?”, “버려진 장난감이 날마다 늘어나. 다 끝났어”라는 대사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 동시에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장난감들과 전자기기 사이의 갈등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제시’는 자신만의 길을 떠난 ‘우디’에게 도움을 청하고, 다시 뭉친 장난감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를 높인다. 이어 “보니에겐 우리가 필요해”라는 외침과 함께 불스아이를 타고 질주하는 ‘제시’와 이를 따르는 장난감 친구들의 모습이 담기며 장난감과 스마트 태블릿의 대결 속,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같은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픽사의 국밥, 보물, 근본이다”, “5편이라길래 지겨울 것 같았는데, 막상 예고편 보니까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 등 작품에 기대를 거는 반응을 내놨다. 또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른다”, “나는 나이가 들었는데, 너희는 그대로구나” 등 과거를 회상하며 이번에도 관람을 이어가겠다는 반응들도 이어졌다.
최종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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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5에서 기존 장난감들과 갈등을 벌이는 새로운 존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