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수아, “여기서 씻고 가자” 뼛속까지 시골인

입력 2019 08 10 14:58|업데이트 2019 08 10 15:09
‘정글의 법칙’ 홍수아
‘정글의 법칙’ 홍수아
‘정글의 법칙’ 홍수아가 진흙탕에 과감히 입수했다.

배우 홍수아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착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홍수아는 김병만 족장, 네이처 새봄과 함께 사냥에 나섰다. 홍수아는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나 개울가에서 헤엄친 경험이 많이 있다며 뼛속까지 시골인임을 고백하며 새침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홍수아는 함께 출연 중인 네이처 새봄에게 모기약을 뿌려주며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흙탕물에 과감히 입수하면서 빠진 김에 씻고 가자며 시원시원한 성격을 뽐내 시청자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홍수아는 폭포를 보자 “안 그래도 못 씻었는데 여기서 씻으면 되겠다”며 좋아했다. 새봄도 뒤를 따랐다. 새봄은 “샤워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시원하고 재밌게 놀았다”고 즐거워 했고 홍수아 역시 “정말 시원하고 재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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