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새 게임 체인저 등장…안개 속 ‘FC발라드림’ 정체는[TV 하이라이트]

입력 2022 07 19 19:46|업데이트 2022 07 20 02:06
●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축구 예능으로, 이번 주에는 챌린지리그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열 번째 신생팀이 등장한다. 국내 대표 ‘발라더’들이 모인 ‘FC발라드림’이다. 가수 손승연, 박기영, 알리 등이 합류한다. FC발라드림의 경기를 지켜보던 하석주는 “무서운 선수가 있을 거라고 하지 않았냐”며 놀라워한다. 함께 경기를 한 FC액셔니스타의 이영진은 “신생팀이라고 우습게 볼 수 없었고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FC월드클라쓰의 엘로디는 “FC발라드림이 챌린지리그에서 다 발라버릴 것 같다”고 고백하는 등 다른 팀 선수들 역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디어 공개될 신생팀 멤버들의 정체와 축구 실력을 향한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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