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엄친아’ 전현무 충격 고백 “엄마 얼굴만 봐도 짜증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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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방송인 전현무가 중학생 시절 어머니에게 가졌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6회에 전현무가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저는 사춘기 때 다른 건 기억이 안 나는데, 어머니가 그냥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이 “어머니께서 보고 계신다”며 만류했지만, 전현무는 “어머니 들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이어 “엄마가 잔소리를 안 했는데도, 그냥 엄마 얼굴만 봐도 너무 짜증이 났다”며 “어머니가 잘못하신 것은 없다. 근데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전현무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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