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유니, 사망 11주기...꽃다운 나이 26세에 세상 떠난 안타까운 스타

입력 2018 01 21 11:16|업데이트 2018 01 21 11:16
가수 故 유니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됐다.
21일 가수 故 유니(본명 허윤)이 이날 사망 11주기를 맞았다.

그는 지난 2007년 1월 21일,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1년 전 유니는 3집 음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는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TV소설 은아의 뜰’, ‘납량특선 8부작’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2003년 가수로 전향했다.

‘유니코드’, ‘패션 앤 퓨어’, ‘유니’ 등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섹시 콘셉트 가수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니 프로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