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억 빌라 매입설’ 정해인이 북촌에 간 이유 [EN스타]

입력 2019 09 25 17:49|업데이트 2019 09 25 17:53
정해인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44억원 빌라를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정해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모자와 안경을 쓰고, 화이트 티셔츠에 편안한 팬츠 차림으로 북촌의 거리를 누비고 있다.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일명 ‘남친짤’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해당 장소는 최근 개봉한 정해인 김고은 주연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나온 장소이기도 하다. 영화를 촬영했던 장소를 다시 찾으며 작품과 배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것.

정해인
정해인


한편 25일 한 매체는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건물을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 문제”라며 확인해주지 않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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