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돼지농장 분뇨 저장조 추락…60대 작업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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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북 고령군 한 돼지농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분뇨 저장조 안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노동 당국 등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이날 오전 7시 43분쯤 분뇨 저장조 위에서 액체 비료로 쓸 분뇨를 수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동료 작업자가 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익사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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