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새달 7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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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개 작품·팀 수상작 특별전시

서울시는 다음달 7일 시청에서 ‘2026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을 열고 조경상 6개 작품, 정원도시상 23개 작품 등 총 29개 작품·팀을 시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신설된 서울시 조경상은 도시경관을 심미적·기능적·생태적으로 개선한 우수 조경공간을 발굴하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등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기념안내판을 수여하며, 조경 관련 분야 위원회 구성 시 우선 위촉 기회 등이 주어진다. 서울시 정원도시상은 시민, 단체, 기업이 골목길과 자투리 공간 등에 정원을 가꾼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시는 수상한 작품과 활동 사례를 모아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수상 작품집’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다음달 8∼19일 서울숲 클리오 전시관에서 열리는 수상작 특별기획전시에서도 작품의 기획 의도와 설계 과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같은 달 11일 열리는 조경상 수상작 토크쇼는 유튜브 채널로 송출된다. 같은 달 17일과 18일에는 각각 현장을 찾아가는 ‘도시를 걷는 프로그램’과 조경상 대상작 설계 사무소를 방문하는 ‘오픈 오피스’도 예정돼 있다.

김영환 시 정원도시국장은 “시민들이 서울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조경과 정원을 일상과 가까운 문화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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