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기리는 ‘왕의 정원’…영월 정원산업박람회 내달 2일 개막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포스터. 강원도 제공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포스터. 강원도 제공


강원도와 영월군, 산림청은 다음 달 2~11일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한 박람회는 영월읍 방절리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박정아 작가가 영월의 역사를 담아 조성한 ‘왕의 정원’을 선보인다. ‘그리움 들’, ‘님의 자리’, ‘임의 자리’로 나뉘는 왕의 정원은 청령포에 유배됐던 ‘비운의 왕’ 단종의 삶과 그의 아내 정순왕후를 향한 그리움을 정원예술로 풀어냈다. 정순왕후 능인 사릉에 있는 소나무 3그루를 옮겨 심어 의미를 더한다.

박람회에서는 정원식물과 용품, 원예·조경 자재를 한자리에 모은 정원산업전과 국내외 정원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왕실정원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정원 심포지엄도 열린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박람회를 찾아 500년 넘게 영월과 함께해 온 단종의 이야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 김정호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제는 무엇인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