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 자립준비청년들과 1박 2일 제주 자립지원 캠프 마무리
입력 2026 10 27 15:40
수정 2026 10 27 15:40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대표이사 김광일)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자립지원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휴식을 취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년들이 심신을 재충전하는 동시에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과 실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년들은 공방에서 키링을 직접 만들고, 테마파크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한 제주 시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저녁 시간에는 실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재무교육이 진행됐다. 청년들은 기초 자금 관리와 올바른 소비 습관 등 실용적인 경제 지식을 배우고, 각자의 지출 고민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자립 생활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따뜻한하루 김광일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쉼과 새로운 경험,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도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받은 응원을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년은 “알찬 교육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했다”며 “‘온 라이프 온’이라는 슬로건처럼 앞으로 내 삶을 보다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년 역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잘 자립해 훗날 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외교부 소관 비영리 민간단체(NGO)인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동양육 지원과 교육 지원,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예우 사업, 해외 빈곤국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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