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안민석,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 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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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시군 순회 ‘찾아가는 교육감실’, 30일 마무리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안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안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며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미팅에서는 ▲이주배경학생 지원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 ▲교복 품질 개선 ▲폰프리·RAS 교육 정책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안 교육감은 “경기도에는 많은 이주배경학생이 있다. 안산에서 이주배경학생 지원에 대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안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팅에 함께 참석한 박해철 국회의원은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이주배경학생과 내국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지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안산에 이어 이날 저녁 의정부에서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마지막으로 9월 17일부터 이어온 31개 시·군 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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