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코스닥 28.85P 내린 724.38 마감

정연호 기자
입력 2026 10 30 15:49
수정 2026 10 30 15:49
3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8.85포인트(3.83%) 내린 724.3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737.76에 출발한 뒤 장중 739.79까지 올랐지만, 곧바로 낙폭을 키우며 717.27까지 밀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지수를 압박했다. 외국인은 267억원, 기관은 137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688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중심으로 26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상승 종목은 266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406개에 달했고, 보합은 67개였다. 상한가 2개, 하한가 1개가 나왔다. 거래량은 4억3419만주, 거래대금은 5조7416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은 3.86% 내린 21만1500원, 에코프로(086520)는 1.50% 하락한 7만22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20% 내린 9만900원에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6.78% 떨어진 16만50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97% 내린 36만3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HLB(028300)는 0.76% 오른 4만원으로 마쳤다.
반도체 장비·부품주 중심의 낙폭 확대도 두드러졌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6.39% 내린 38만8500원, 심텍(222800)은 8.02% 하락한 11만3500원, 원익IPS(240810)는 7.72% 떨어진 8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기술주 약세와 인공지능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국내 반도체 관련 종목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한 흐름이 이어졌다.
코스피가 같은 날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국내 증시 전반이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반도체 대형주 낙폭이 확대됐고, 이런 흐름이 코스닥의 관련 장비·부품주까지 번지는 모습이었다. 미국 기술기업들의 비용 부담과 수익성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도 시장 전반의 매도세를 키운 배경으로 꼽힌다.
개별 종목 가운데 상승률 상위에는 인텔리빅스가 244.44% 오른 3만1000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SGA솔루션즈는 29.98% 오른 2575원, 형지I&C는 29.91% 상승한 873원에 마감했다. 라온로보틱스는 24.19% 오른 1만1550원, 안랩은 17.98% 상승한 11만8100원을 기록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에서는 크리에이츠가 37.6% 급락한 9360원, 벡트로보틱스가 29.9% 내린 1805원, 티앤이코리아가 22.93% 하락한 1만6570원에 마감했다. 멜콘은 19.06% 내린 1만3760원,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18.48% 하락한 4만94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KB증권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 단기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규제 이슈가 실제 집행 단계로 갈수록 강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고, 투자 속도가 일부 늦춰지더라도 전체 규모가 크게 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시각도 함께 제시됐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코스닥 지수 하락에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와 순매도 중 무엇을 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