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송중기, 프랑스서 인기 이 정도다

최근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가 프랑스 파리에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22일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렐 윌리엄스의 첫 루이비통 쇼에 초대받은 송중기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퐁뇌프 다리 위로 향하는 그의 들뜬 발걸음과 순수한 미소를 들여다보세요”라며 송중기 관련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파리 퐁네프 다리에서 열린 퍼렐 윌리엄스의 첫 쇼, 루이비통 2024 S/S 맨즈 컬렉션에 참석한 송중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중기가 등장하자 파리 시민들은 그의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송중기는 거리에서 마주친 해외 팬들에게 미소를 보내며 사인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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