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대장내시경 하면서 간호사 번호땄다” 발언 재조명

입력 2018 02 28 15:07|업데이트 2018 02 28 15:07
조재현 과거 방송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조재현 과거 방송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조재현 과거 발언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조재현 과거 발언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성추문에 휩싸인 배우 조재현이 과거 방송에 나와 한 발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다 벌어진 일을 털어놨다.

당시 MC들은 “내시경 하면서 간호사 번호를 땄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조재현은 당황한 듯 웃었다.

조재현은 “아내와 함께 수면 내시경을 받았다. 아내가 먼저 마취에서 깨어났고 저는 아직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하얀 옷 입은 여자가 웃으면서 다가오길래 ‘전화번호 좀 줘봐’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분이 더 웃길래 ‘아이 전화번호 달라니까’라고 또 말했다. 한번 더 요구했을 때 마취에서 깼고 그 모습을 본 아내가 ‘으휴’라고 한숨을 쉬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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