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빅뱅보다 돈 많이 쓴다고 YG 불려갔다”

입력 2024 03 09 16:16|업데이트 2024 03 11 11:08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캡처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캡처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 설을 해명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이렇게 귀한 곳에 귀하신 분이’ 채널에 ‘이걸 물어봐 버린다고?! 300억 번 썰 해명하고 갑니다.ㅣep.6ㅣ’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산다라박은 2NE1 활동 당시를 떠올리면서 “최고로 잘 나갔을 때 300억까지 벌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는 질문에 억울한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정말 억울하다 100억 단위로 벌어본 적 없다”며 “의상비로 다 나갔다. 투어, 뮤비 등 하고 나면 빅뱅보다 많이 쓴다고 했다. 회계팀에 불려 가기도 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그는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생각보다 번 게 없다. 재테크도 전혀 못 했다. 관심도 없다”고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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