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순금 20돈 1400만 원 상당 기념패 ‘역대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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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트레이키즈 SNS
사진=스트레이키즈 SNS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수 박진영에게 순금 20돈 기념패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글로벌 핫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빌보드 200’에 역사상 최초로 8회 연속 1위에 오르며 새 역사를 쓴 스트레이 키즈. 올해 미국 앨범 판매량 1위까지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순금 20돈 기념패를 제작, 스트레이 키즈 멤버 모두에게 각각 선물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필릭스는 박진영이 식사를 함께하던 중 “얘들아 내가 선물 줄 게 있어”라며 기념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인당 약 1400만 원 상당의 기념패 선물에 놀라면서도 “충분히 20돈 받을만하다, 20돈도 작아! 더 해줄 수도 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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