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완치’ 윤도현, 건강 악화…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입력 2026 02 11 09:26
수정 2026 02 11 09:26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건강 문제로 예정돼 있던 공연을 취소했다.
장기간 전국 투어를 소화하던 중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디컴퍼니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윤도현이 지난주부터 감기 증세로 병원 진료와 치료를 병행해왔다”며 “주말 공연 이후 목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당분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이번 주 울산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YB는 지난해 11월부터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전국 투어 ‘YB 리마스터드 3.0 : 오디세이’를 진행 중이다. 당초 14~15일 열릴 예정이던 울산 공연은 3월 28~29일로 변경됐다. 소속사는 “건강 회복과 앞으로 이어질 투어를 책임감 있게 이어가기 위한 불가피한 판단이었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 빠른 회복 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도현 역시 직접 팬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SNS를 통해 “너무나 무거운 마음”이라며 “치료에 전념하고 광주에서는 다시 원래 컨디션으로 꼭 돌아오겠다. 고압산소치료, 수액 치료 등등 처음 해보는 치료를 매일 하는 중”이라며 공연을 기다리던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윤도현은 앞서 2021년 희소 혈액암인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약 3년 동안의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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