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스크린 데뷔…‘시청률 23.8%’ 주역 손잡은 ‘이 영화’
유승하 인턴기자
입력 2026 02 11 16:10
수정 2026 02 11 16:10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진 배우 장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11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살목지’의 1차 예고편을 공개하고 오는 4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깊은 물 속의 무언가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2024년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장다아는 공포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세정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장다아와 함께 극을 이끄는 건 배우 김혜윤이다. 김혜윤은 출장차 방문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이어 겪는 PD 수인으로 변신한다.
JTBC ‘SKY 캐슬’,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선재 업고 튀어’ 등을 통해 주로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배우 이종원은 수인과 함께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향해 가는 기태 역을, 배우 김준한은 수인의 상사 교식로 역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살목지야”라는 수인(김혜윤 분)의 한 마디로 시작된다. 세정(장다아 분)은 “옛날부터 거긴 죽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대요”라고 말하며 음산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심령 장비 고스트박스에서는 알 수 없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숲속에서는 돌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어 정체불명의 존재에 끌려가는 경태(김영성 분), 저수지를 향해 달리는 경준(오동민 분), 돌탑을 쌓고 있는 교식(김준한 분), 겁에 질린 성빈(윤재찬 분)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벗어나기 위해 내달리지만 제자리를 맴도는 이들의 모습과 함께 “거긴 살아서는 못 나와요”라는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예고편은 마무리된다.
‘살목지’는 이상민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기도 하다. 단편 영화 ‘함진아비’, ‘돌림총’부터 2월 극장 개봉을 앞둔 ‘귀신 부르는 앱: 영’까지 공포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을 다져온 이 감독이 선보일 본격 공포물에 기대가 모인다.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는 장다아와 드라마로 흥행력을 입증한 김혜윤이 어떤 시너지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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