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용품 전통시장 기부
신정훈 기자
입력 2026 10 29 11:17
수정 2026 10 29 11:17
벡스코(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는 부산 수영팔도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제품 전달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벡스코는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마이스(MICE) 행사 후 배출된 폐현수막 중 재활용 가능한 폐현수막을 선별, 보냉백 200개와 달걀 바구니 100개 등 총 300개 제품을 제작해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수영팔도시장 상인회를 통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준승 벡스코 대표는 “전시회 폐현수막을 활용한 자원순환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현수막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시설 개선과 함께 MICE 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벡스코는 MICE 행사 중 발생하는 현수막 자체를 줄이기 위해 전시장 내 LED 사이니지를 확충하는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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