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영도다리 축제 30일~내달 1일까지…다리 복원 주역 롯데도 함께
신정훈 기자
입력 2026 10 30 16:13
수정 2026 10 30 16:19
‘제34회 영도다리축제’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및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부산 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려 있는 영도다리를 기념하는 이벤트이다.
부산 영도구청이 주최, 영도문화원이 주관을 맡고 해양클러스터기관장협의회가 후원한다.
축제는 30일 오후 6시 봉래동 물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유명 가수 축하공연을 비롯해 불꽃쇼, 연극, 먹거리존, 버스킹, 플리마켓, 어린이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해양도시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2013년 영도대교 복원 사업에 1100억원을 기부채납한 롯데그룹도 함께 한다. 롯데지주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롯데칠성 음료와 커피 쿠폰 등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하이마트는 영도다리축제 홍보 영상 송출 및 홍보물 고지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롯데그룹은 노후화로 철거 위기에 처했던 영도대교 복원 사업에 1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금의 영도대교를 재탄생시켜 부산시에 기부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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